업비트 스테이킹 이자 받으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코인 가격이 떨어지면 어떡해야 할지 불안하신가요?

 

하락장이든 상승장이든 업비트에서 이자 받으면서 코인판을 구경할 수 있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업비트는 사용자의 코인을 잠시 맡아두는 대신 사용자에게 이자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서비스 출시가된지 아직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아 모르는 분들도 많으신데요.

 

지금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스테이킹 서비스란 무엇일까?

아래 사진은 스테이킹에 대한 업비트의 설명입니다.

 

업비트 스테이킹 설명

 

쉽게 말해서 업비트에 특정 코인을 빌려주면 업비트가 특정 업무에 코인을 사용하고 그 대가로 코인 제공자에게 이자를 지급해 주겠다는 것입니다.

 

이해가 되시나요?

은행에 돈을 맡긴대신 이자를 지급해 주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업비트는 대한민국 코인 거래소 중 이용자 수 1위입니다. 업비트를 믿고 코인을 맡기시는 겁니다.

 

업비트는 받은 코인에 대한 이자를 코인으로 지급하기 때문에 하락장과 상승장에 상관없이 내가 가진 코인의 수량에 비례해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락장에서든 상승장에서든 내가 가진 코인의 개수가 계속 늘어나는 것이지요

 

그리고 또 하나의 엄청난 이득이라고 볼 수밖에 없는 이유 중에 하나는 복리라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코인 10,000개를 맡겼습니다. 다음날 이자로 코인 1개를 얻었습니다.

 

 

 

그럼 두 번째 날에는 처음 맡긴 10,000개의 코인에 대한 이자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보상으로 받은 코인까지 합한 개수에 대한 이자가 지급됩니다. 즉 코인 10,001개에 대한 이자가 지급됩니다.

이 과정이 계속 반복되기 때문에 이자 효과를 톡톡히 누릴 수 있습니다.

 

스테이킹 서비스를 신청하지 않더라도 업비트에서 구매한 코인을 개인 지갑에 옮기지 않는 이상 업비트 지갑에 자동 보관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 지갑을 만들어서 코인을 옮겨둘 것이 아닌 이상 스테이킹 서비스를 이용하면 내가 가진 코인 수량이 늘어나게 됩니다.

 

스테이킹 신청 방법

업비트에서 스테이킹 신청하는 방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아래 사진처럼 업비트 앱을 실행하신 뒤 하단에 '더보기'탭을 클릭하시면 아래와 같이 스테이킹이라는 표시가 보이실 겁니다. 스테이킹 버튼을 눌러주세요.

 

업비트 스테이킹 신청방법

 

 

스테이킹 버튼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5가지 코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테이킹을 원하는 코인 옆에 자세히 보기를 눌러주세요.

 

스테이킹 신청 탭

 

이더리움 자세히보기를 클릭해 보겠습니다. 그럼 아래와 같은 화면이 보이는데요.

 

 

 

이더리움 화면에서 스테이킹 버튼을 누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보일 겁니다.

 

스테이킹 수량 신청

 

신청 가능 수량이란 것은 현재 사용자가 가지고 있는 해당 코인의 개수를 의미합니다. 여기에선 이더리움 코인의 개수를 의미합니다.

 

신청 수량이라는 것은 사용자가 스테이킹으로 신청하고 싶은 수량을 의미하는데요. 내가 가진 코인 중 10% ~ 100% 까지 버튼을 눌러서 스테이킹에 맡길 수도 있고 직접 수량을 입력할 수 도 있습니다.

 

단 여기서 주의할 것은 최소 신청 수량이라는 것이 코인마다 정해져 있습니다.

 

이더리움의 경우 0.02개 이상부터 신청가능하다는 점 참고해 주세요!

 

나머지 다른 코인들도 위와 같이 신청하시면 됩니다.

 

코인별 보상

아래 사진을 살펴봐 주세요. 5개 코인의 스테이킹 정보가 적혀 있습니다.

최소 신청 수량이라는 것은 스테이킹에 맡길 수 있는 최소 수량을 의미하며 연 추정 보상률이라는 것은 쉽게 연 이자를 의미합니다.

연 추정 보상률이라는 것은 말 그대로 추정 보상률이지 실제는 네트워크 상황 등 여러 변수에 의해 변하고 있습니다.

 

코인별 스테이킹 보상률

 

그럼 각 코인별 보상률은 어떻게 정해지는 건지 왜 변하는 건지 궁금하시지 않나요?

 

그 원인은 아래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스테이킹과 언스테이킹

스테이킹이 무엇인지 이제는 감이 잡히시죠?

그럼 더 중요한 언스테이킹에 대해서도 알고 가셔야 합니다.

 

은행에 돈을 맡기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내가 원할 때 다시 찾아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업비트에 맡긴 코인을 되돌려 받는 것을 언스테이킹이라고 표현합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코인마다 언스테이킹을 신청한 뒤 실제로 내 업비트 지갑으로 돌아오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있다는 점입니다.

 

금방 돌아오는 코인도 있지만 며칠을 기다려야 돌아오는 코인도 있습니다.

 

내가 원하는 시점에 사용하기 위해 미리 신청해야 한다는 점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

 

그럼 각 코인별로 언스테이킹에 필요한 시간을 아래에서 꼭 알아보고 스테이킹 맡기시기 바랍니다.

 

 

이더리움 보상/대기 정보👆️ 코스모스 보상/대기 정보👆️ 에이다 보상/대기정보👆️ 솔라나 보상/대기 정보👆️ 폴리곤 보상/대기 정보👆️ 최신 코인 동향👆️

 

코인별 스테이킹 자주 하는 질문

코인별로 스테이킹을 진행하면서 자주하는 질문들이 많습니다.

스테이킹에 대해 궁금한 사항이 생긴 분들은 먼저 아래에서 원하는 정보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자주하는 질문(이더리움)👆️ 자주하는 질문(코스모스)👆️ 자주하는 질문(에이다)👆️ 자주하는 질문(솔라나)👆️ 자주하는 질문(폴리곤)👆️ 이용자 가이드👆️

 

스테이킹에 대한 견해

스테이킹이란 서비스는 잘 활용한다면 성공적인 투자를 도와주는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장기 우상향을 믿고 장기투자하기로 결정하신 분들이라면 우상향 하는 과정에서 가진 코인을 팔지 않아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코인은 급등락이 매우 심한 종목이기 때문에 이를 버텨내기란 보통 쉬운 일이 아닙니다.

업비트에 코인을 스테이킹해놓으면 내가 한 투자내역에서 해당 코인이 보이지 않게 됩니다.

 

내 눈에 보이지 않으니 얼마의 이익이나 손해가 발생했는지 직접적으로 보이지가 않습니다.

또한 다시 언스테이킹하기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매도에 더욱 신중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심리적으로 정말 힘든 순간이 하락장입니다.

 

 

 

그런데 하락장인지 아닌지에 관계없이 내가 맡긴 코인 수량에 따라 이자로 해당 코인이 지급되고 있기 때문에 마음 급할게 없어집니다.

 

이자를 받으면서 결국 다시 상승장이 올 때까지 버틸 수 있게 되고 그동안 이자로 받은 코인 덕분에 상승장에 내가 가진 코인의 수량이 더욱 늘어나 수익도 더욱 커지게 됩니다.

 

이자를 같은 코인으로 지급받는 것이 엄청난 혜택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말하면 단타 위주로 진행하시는 분들에게는 비추천입니다.

거래장이 변하는 상황에 적절하게 대처하기가 곤란하기 때문입니다.

본인의 스타일에 맞게 전략을 구사하시면 분명 도움 될 것입니다.

 

이상 코인 투자는 항상 신중하게 많이 알아보시고 임하시길 당부드리며 스테이킹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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