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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지 분할을 하고 싶은, 아무것도 모르는 일반인입니다.

    토지 분할을 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과 절차 등등에 대해 계속 알아가면서 글을 쓸 예정입니다.

     

    제목 그대로 토지 분할을 위한 고군분투...!

     

     


    처음에는 어디에 맡겨야 하는지도 몰랐어요.

    행정사한테 맡겨라

    변호사한테 맡겨라

    설계사무소한테 맡겨라

    등등... 검색을 하면 할수록 누구한테 맡기는 게 맞는 건지 혼란스러웠죠...

     

    대행비를 물어보니 50만 원, 100만 원, 300만 원 등등 다 달랐고 그럴 바엔 오래 걸리더라도 나 혼자서 해결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혼자 개인이 해결한다고 가정했을 경우

     

    1. 분할 사유를 적은 신청서에다가 허가대상토지 허가서를 같이 첨부해서

    00 시청 허가민원과 에 가서 개발행위허가 신청하기.

     

    2. 한국국토정보공사에 분할 측량 신청하기.

     

    3. 분할성과도 발급받아 지적과로 가서 토지분할 신청하기.

     

    4. 지적공부정리 신청하기.

     

     

    이렇게 하는 게 맞는지 일단 알아볼 예정입니다...ㅎㅎ 너무 어렵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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