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으로 보는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영화는 정유재란 시기의 명량해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영화를 잘 이해하기 위해서 '임진왜란, 정유재란'에 대한 배경지식이 있으면 큰 도움이 됩니다. 그럼 먼저 '임진왜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592년 임진년 조선의 임금이 선조였을 때 일본은 '왜국'이라고 불리며 도요토미 히데요시 정권이 집권하고 있었습니다. 히데요시는 일본 전국을 통일하였고 여러가지 국내 불만을 잠재울 목적과 한반도는 물론이고 명나라 대륙을 차지할 야욕을 품고 조선을 침략하려고 하였습니다. 왜국의 최종목표는 명나라 정벌로 대륙을 지배하는 것이었기에 왜국은 조선의 왕에게 '명나라를 공격하러 가는 길을 내달라'고 요구하였습니다. 요구를 거절당한 왜국은 조선을 침략하기 시작하는데 '임진년에 발생한..
영화 세계 '주토피아'라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영화의 제목이란 것은 작품을 짧은 단어로 설명하는 것이라 매우 함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토피아'라는 단어는 영어 '주(zoo)'와 '유토피아(utopia)'의 합성어입니다. '주'는 영어로 'zoo' 동물원을 의미하고 '유토피아'는 가장 이상적인 사회인 낙원을 의미합니다. 동물원이란 야생 상태에 있던 동물을 포획하거나 이미 포획된 동물의 새끼를 사육하여 특정 공간에서 방문객들에게 공개하여 관람하게 해주는 대가로 입장료 등을 받는 곳입니다. 동물원은 인간들에게는 동물에 대한 호기심을 해결해 주고 위험한 동물들을 안전하게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곳이고, 동물들에게는 기존에 살던 곳보다 좁고 불편하고 스트레스이..
영화 속 치킨집 서울마포경찰서 마약반 소속 경찰공무원인 주인공들은 범죄자를 잡기 위해 범인들의 아지트 바로 앞에 있는 '형제 호프 치킨집'에서 매일매일 치킨을 먹으며 위장 수사를 이어갑니다. 그러던 중 해당 치킨집 사장으로부터 장사를 그만둔다는 말을 듣고 치킨집을 인수하여 위장수사를 이어가기로 합니다. 위장수사의 일환으로 마약반 반장 '고상기'는 본인의 미래 퇴직금을 전부 모아 치킨집을 인수합니다. 치킨집으로 위장하여 수사 상황을 공유하면서 수사 활동을 진행하려고 하였으나 생각했던 것과는 정반대로 장사가 너무 잘돼서 오히려 본래 목적인 수사에 집중할 수 없는 단계까지 와버립니다. 그 치킨집의 이름은 '수원왕갈비통닭' 기존 치킨에 갈비양념을 발라 갈비치킨이라는 메뉴를 만들었는데 금세 소문이 나서 장사가 대..
영화 주인공 소개 이 영화의 주인공 '마석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마석도는 서울금천경찰서 강력 1반 부반장으로 등장하게 됩니다. 현직 경찰공무원되기 전에 아마추어 복서였고 격투스타일로는 복싱, 유도, 레슬링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다른 일반인들과 비교할 때 인간을 넘어선 펀치력을 가지고 있어 거구의 인물도 마석도의 펀치 한 방이면 바로 실신하는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걸 보면 마석도의 펀치가 얼마나 강한지 간접접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마석도는 경찰공무원이기에 행동에 제약이 있습니다. 칼 등의 무기 사용이 허락되지 않기에 범죄자들을 상대할 때 항상 불리합니다. 그래도 이를 보완해주는 강한 펀치와 맷집이 있어 범죄자 제압이 가능합니다. 마석도가 했던 유명한 대사로는 '진실의 방으로', ..